언론보도

감사패를 수상한 시옥진 교수는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주노동자 한가위 큰잔치에 이어 9월14일 꿈을이루는사람들 Gumi Maha Buddha Center(대표 진오스님) 잔디마당 에서 열린 300여명의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한가위 큰 잔치”서 송편 등을 제공함으로 한국의 고유명절을 즐기고 모처럼의 연휴기간동안 자국의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먼 타국에서의 향수를 달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도했다.

시옥진 교수는 구미1대학축제인 금년 5월『가맛벌 대학축제』아동복지과 학생들이 직접만든 핸드폰줄, 핀, 환경 수세미, 키홀드 등을 판매하고 주막촌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 400㎏을 구미 금오사회복지관에 전달 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직접 만든 교구들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증 했다.

그 외에도, 한국대학 사회봉사협의회 및 삼성생명 공동주최로 열린 대학생 자원봉사대회에서 받은 상금 70만 원과 지난 5월 대학축제 바자회 때 모은 30만 원, 그리고 전시품인 교재교구들을 아동시설인 구미 삼성원에 기증하는가하면, 지난해 12월 6일 구미1대 대강당에서 아동복지과 160명의 학생들과 35명의 보육교사교육원생들이 만든 1천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대학 동문들과 후원자들에게 축화 화환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요청해 기탁된 쌀포대들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밀착된 활동을 하고 있다.